DETAILED NOTES ON 강남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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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 증거만으로 소환하는 조사는 출석할 의무도 없고, 한다고 하더라도 전화만 하고 안갔어요라고 진술하면 끝이다. 다만 같은 업소를 여러번 갔다면 경찰들도 통화기록까지 뽑아가면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질 확률이 높아지니 골치아파진다. 정 불안하면 유폰(타인명의 선불폰)이라도 써라.

결혼 이후 이상화에게 잡혀 사는 중이다. 운동 관리와 식단 관리도 받는 중인데 식탐이 많아서 몰래 라면을 먹다가 혼나는게 유튜브에 올라온다. 또 이상화가 올림픽 해설로 떠나자 사실상 폭주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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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살던 동네에는 재일교포도 없었고, 같은 반 학부모들 중 권명숙 씨가 유일한 외국인이었다보니 자식 교육에 큰 고충이 있었다고 한다.

전술했듯이 예명을 본명 야스오(康男)의 한국식 독음 발음으로 강남 + 강남처럼 노른자위가 되라고 + 강한 남자라 강남 이라서 강남으로 지었다는데 하필 가장 흔한 지역이름 + 짧은단어 인지라 검색에서 상당히 손해를 입는다. 예를 들어 예명이 독특한 편인 아이유는 검색을 하면 전부 아이유와 관련된 기사나 포스팅이 뜨는 반면, 강남을 검색하면 어느 검색사이트든 인물정보에 뜨는 정보를 제외하면 전부 본인과는 무관한 강남 지역 관련 기사나 포스팅만 검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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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오피방이라는 서비스 자체가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입힌다는 점 역시 경찰이 단속을 집중적으로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간판을 내놓고 하는 업소들은 안에서 뭘 하든간에 계속해서 간판을 내놓기 위해 보안에 신경을 써서 실제로 안으로 들어가보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기 어렵다. 게다가 주로 특정 구역에 밀집되어있고 그 부근이 술집, 음식점, 다른 유흥업소, 성인나이트 등 기본적으로 성인 취향의 유흥가에 속해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강남 오피사이트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지는 않으며 거기서 확산하지도 않으니 오히려 통제가 쉽다.

→ 블랙리스트. 업소가 데리고 있는 모든 강남op 아가씨들에게 블랙 걸린 손님은 업소 블랙(업블) 처리 되어 전화 자체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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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잡아 넣어야 하는데, 돈을 많이 줄 수 있는 안마방보다는 오피를 희생양으로 내미는 게 훨씬 이득이다. 심지어 그 안마방조차도 주기적으로 집중 단속이 되어 한 번씩 잡혀들어가는데 오피는 말할 것도 없다.

→ 한달 정도 꼬마실장 나부랭이로 실장일을 했었다. 그리고 오피 경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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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들 자체가 철저히 관리하므로 거의 없다. 오히려 성병보다는 위생적으로 불결할 수 있다. 아가씨들은 출근해서 마지막 손님 받을 때까지 손님은 씻겨줘도 정작 본인은 한번도 안씻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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